HTTP 상태코드
HTTP 상태코드
상태 코드는
클라이언트가 보낸 요청의 처리 상태를 응답에서 알려주는 기능이다. 이 코드는 HTTP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며, 다양한 상황에 따라 다른 값을 가집니다. 상태 코드는 다음과 같이 5가지 범주로 나뉜다.
1xx (Informational) :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중
•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.
"2xx (Successful) :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성공적으로 처리"
◾️ 200 OK: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작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음을 나타낸다.
◾️ 201 Created: 클라이언트 요청으로 새로운 리소스가 성공적으로 생성되었음을 나타낸다.
(서버가 새로운 리소스에 대한 URI(Uniform Resource Identifier)를 응답 본문에 포함시킴)
◾️ 202 Accepted: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성공적으로 수신되었으나, 서버가 아직 요청을 처리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.
(서버가 나중에 요청을 처리할 예정이거나 비동기적으로 처리할 때 사용됨)
◾️ 204 No Content: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성공적으로 처리되었지만, 응답 본문에 데이터가 없음을 나타낸다.
(이 코드는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별도의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 사용됨)
"3xx (Redirection) : 요청을 완료하기 위해 유저 에이전트의 추가 조치 필요"
◾️300 Multiple Choices: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.
(클라이언트가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개의 URI가 있을 때 사용됨)
◾️301 Moved Permanently: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리소스가 영구적으로 이동되었음을 나타낸다.
(서버가 새로운 URI를 응답 본문에 포함시켜 클라이언트가 새로운 URI로 요청을 보냄)
◾️302 Found: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리소스가 일시적으로 이동되었음을 나타낸다.
(서버가 임시적으로 새로운 URI를 응답 본문에 포함시켜 클라이언트가 임시적인 URI로 요청을 보냄)
◾️303 See Other: 클라이언트가 POST 요청을 보냈을 때, 서버가 새로운 URI로 리디렉션하는 것이 적절할 때 사용한다.
(클라이언트가 GET 요청을 보내서 새로운 리소스를 받아야 함을 나타냄.)
◾️304 Not Modified: 클라이언트가 캐시된 리소스를 요청했을때,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리소스가 수정되지 않았음을 나타냄 (서버는 클라이언트에게 304 응답 코드와 함께 응답 헤더를 보내어 클라이언트가 캐시된 리소스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함)
◾️307 Temporary Redirect: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리소스가 일시적으로 이동되었음을 나타낸다.
(서버가 임시적으로 새로운 URI를 응답 본문에 포함시켜 클라이언트가 임시적인 URI로 요청을 보낼 수 있도록 함)
◾️308 Permanent Redirect: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리소스가 영구적으로 이동되었음을 나타낸다.
(서버가 새로운 URI를 응답 본문에 포함시켜 클라이언트가 새로운 URI로 요청을 보낼 수 있도록 함)
리다이렉션 이해
👉리다이렉트 : (웹 브라우저는 3xx 응답의 결과에 Location 헤더가 있으면, Location 위치로 자동 이동)
출처 : 인프런 -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지식 by 우아한형제 김영한이사님